호텔신라, 지난해 영업손실 1853억원..적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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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호텔신라가 지난해 영업손실 1853억원으로 적자 전환됐다.
20년 만의 첫 적자로, 지난 2019년 영업이익 2959억 원을 냈던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충격이다.
호텔신라는 29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과 순손실 규모를 각각 1853억원, 283억원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4·4분기도 매출 8419억, 영업손실 352억으로 적자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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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호텔신라가 지난해 영업손실 1853억원으로 적자 전환됐다. 20년 만의 첫 적자로, 지난 2019년 영업이익 2959억 원을 냈던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충격이다.
호텔신라는 29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과 순손실 규모를 각각 1853억원, 283억원이라고 밝혔다. 매출은 3조1881억원으로 무려 44.2% 줄어 반토막이 났다.
호텔신라는 지난해 1·4분기 이후 한번도 분기 기준 흑자를 내지 못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면세점과 호텔 사업 모두 상당한 타격을 입어서다.
지난해 4·4분기도 매출 8419억, 영업손실 352억으로 적자가 이어졌다.
특히 4·4분기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며 호텔과 레저부분 손실이 커지면서 적자폭이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관광산업이 정상화될 때까지 실효성 있는 다방면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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