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우승

김동찬 2021. 1. 2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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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부산시설공단은 29일 강원도 삼척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3라운드 경남개발공사와 경기에서 27-26으로 승리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 2위 삼척시청이 인천시청에 24-27로 덜미를 잡히며 승점 27에 머물러 남은 세 경기에서 다 이기더라도 승점 33에 그치기 때문이다.

사진은 29일 삼척시청과 경기에서 슛을 던지고 있는 인천시청 김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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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부산시설공단이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부산시설공단은 29일 강원도 삼척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3라운드 경남개발공사와 경기에서 27-26으로 승리했다.

최근 12연승 행진을 이어간 부산시설공단은 승점 34를 획득하며 남은 3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 2위 삼척시청이 인천시청에 24-27로 덜미를 잡히며 승점 27에 머물러 남은 세 경기에서 다 이기더라도 승점 33에 그치기 때문이다.

사진은 29일 삼척시청과 경기에서 슛을 던지고 있는 인천시청 김온아.

2021.1.29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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