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혐의' B.A.P 힘찬, 1심 변론 종결→2월 24일 선고 공판

박상후 기자 2021. 1. 29. 1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비에이피(B.A.P) 출신 힘찬의 1심 변론이 종결됐다.

29일 오후 서울지방법원에서는 형사14단독(추성엽 부장판사)의 심리로 강제추행로 기소된 힘찬에 대한 9차 공판이 개최됐다.

재판부는 오는 2월 24일 선고 공판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이날부로 변론을 마무리했다.

이후 지난해 6월 경찰의 참고인 조사 결과 강제추행 혐의가 인정됐고, 힘찬은 불구속 기소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힘찬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비에이피(B.A.P) 출신 힘찬의 1심 변론이 종결됐다.

29일 오후 서울지방법원에서는 형사14단독(추성엽 부장판사)의 심리로 강제추행로 기소된 힘찬에 대한 9차 공판이 개최됐다.

재판부는 오는 2월 24일 선고 공판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이날부로 변론을 마무리했다.

앞서 힘찬은 지난 2018년 7월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의 한 펜션에서 동행한 20대 여성 A 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지난해 6월 경찰의 참고인 조사 결과 강제추행 혐의가 인정됐고, 힘찬은 불구속 기소됐다.

특히 그는 재판 도중 강남구 도산대로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다시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힘찬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