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디밀러, '모어' 프로젝트 싱글 '콜 미 라이트 백' 공개

김지하 기자 2021. 1. 2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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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모어뮤직 '모어'(MORE) 프로젝트의 첫 번째 뮤지션 루디밀러가 29일 정오 싱글 '콜 미 라이트 백'(Call Me Right Back)를 발매했다.

에버모어뮤직은 앞서 루디밀러 싱글 '콜 미 라이트 백'를 발매 소식을 전하며 온라인 재킷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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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밀러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에버모어뮤직 '모어'(MORE) 프로젝트의 첫 번째 뮤지션 루디밀러가 29일 정오 싱글 '콜 미 라이트 백'(Call Me Right Back)를 발매했다.

에버모어뮤직은 앞서 루디밀러 싱글 '콜 미 라이트 백'를 발매 소식을 전하며 온라인 재킷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온라인 재킷 이미지에는 종이봉투 가면을 쓴 한 사람이 휴대폰을 손에 쥐고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일러스트 이미지로 담겨 있다. 앞서 휴대폰을 손에 쥐고 있는 모습이 담긴 티저 이미지와 연결되며 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루디밀러의 새 싱글 '콜 미 라이트 백'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하고 흥얼거릴 수 있는 멜로디컬 한 랩과 중독성 있는 훅이 포인트 곡이다. 좋아하는 연인 또는 친구, 가족에게 목소리 듣고 싶으니 지금 바로 전화해달라고 귀엽게 투정 부리듯이 고백하는 내용의 곡이다.

이번 '모어'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로 선정된 루디밀러는 지난 2012년 SBS 'K팝스타2'에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라쿤보이즈 멤버다. 톱5까지 진출했던 실력파 뮤지션이다. 솔로로 전향한 이후 지난해 뮤즈온 프로젝트 톱20,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에 선정되는 등 여러 경연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받고 있다.

'모어' 프로젝트에서는 첫 번째 주자 루디밀러를 시작으로 매월 1팀의 뮤지션을 선발해 싱글 음원 제작·유통, 라이브 영상 제작, 마케팅·홍보 등 전반적인 제작을 지원하며 음원 수익과 저작권도 뮤지션에게 귀속되는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뮤지션들이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는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목표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에버모어뮤직]

루디밀러 | 에버모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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