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 '그랑사가' 애플 매출 1위 올라..구글은 6위 기록

출시 4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 석권 "장기간 만족할 서비스 제공"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픽셀(공동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모바일 게임 '그랑사가'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29일 발표했다.

그랑사가는 지난 26일 출시 후 하루 만에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마켓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다운로드 합계 역시 100만건을 돌파하며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구글플레이 기준 최고 매출 순위 역시 6위를 기록 중이다.

이 게임은 방대한 세계관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화려한 그래픽, 개성 있는 캐릭터가 어우러진 MMORPG로 의인화된 무기 콘텐츠인 '그랑웨폰'과 태그 전투를 통해 수집과 성장의 재미를 극대화 했다. 또한 게임 음악계 대가로 알려진 시모무라 요코 등이 참여한 OST 등 높은 완성도를 구현했다.

엔픽셀은 "그랑사가 출시를 앞두고 지난 두 번의 CBT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는 물론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만큼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 드린다"며 "그랑사가의 서비스 핵심 가치를 '소통'에 두고 앞으로도 여러 채널을 통해 이용자와 호흡하며 장기간 만족할 만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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