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여·수신 100조 달성..50조 달성한지 9년만

김기진 2021. 1. 2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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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29일 대회의실에서 경남농협 여·수신 100조원 달성 기념식을 개최하고 화훼농가를 응원하기 위한 꽃 나눔 행사를 오는 2월 2일에 실시한다.

경남농협 여수신이 100조원을 달성한 것은 1961년 농업협동조합 경남도지부 설립 후 60여년 만에 거둔 성과로서 2011년 50조원을 돌파한지 9여년 만에 100조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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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여·수신 100조원 달성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29일 대회의실에서 경남농협 여·수신 100조원 달성 기념식을 개최하고 화훼농가를 응원하기 위한 꽃 나눔 행사를 오는 2월 2일에 실시한다.

경남농협 여수신이 100조원을 달성한 것은 1961년 농업협동조합 경남도지부 설립 후 60여년 만에 거둔 성과로서 2011년 50조원을 돌파한지 9여년 만에 100조원을 달성했다.

이 같은 성장은 농업인 대출 금리 인하, 서민금융지원 등을 통한 포용적 금융 정책과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 실천으로 만들어진 농업인과 지역민의 신뢰 위에 이루이진 결과로 평가된다.

윤해진 본부장은 “대내외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농업인과 경남도민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냈다” 며 “경남 관내 농축협과 농협은행 임직원 모두의 단합이 어우러진 결과”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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