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학교 2021학년도 등록금 동결..신입생 입학금도 49%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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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가 2021학년도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하고 입학금을 인하하기로 했다.
서원대는 2021학년도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하고, 신입생 입학금은 지난해보다 49.65% 인하한 14만4000원으로 낮추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어 "등록금 동결로 재정 운용에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경상비 절감과 정부재정지원사업 확충 등 예산의 탄력적 운영을 통해 해소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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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가 2021학년도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하고 입학금을 인하하기로 했다.
서원대는 2021학년도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하고, 신입생 입학금은 지난해보다 49.65% 인하한 14만4000원으로 낮추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학 관계자는 "경기 침체에 따른 가계 부담을 고려하고 정부의 대학 등록금 정책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등록금 동결로 재정 운용에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경상비 절감과 정부재정지원사업 확충 등 예산의 탄력적 운영을 통해 해소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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