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컨콜]수출품 중 신가전이 40% 이상..상반기 매출 확대 기대

정용철 2021. 1. 2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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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시장은 상반기까지 선진국 중심 펜트업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부터는 백신 접종 확산 등으로 성장폭이 줄고, 경쟁사 공급회복으로 경쟁이 더 심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자사 매출은 상반기 선진국 수요 대응 및 파이프라인 재고 보충으로 크게 성장할 전망이다.

하반기를 대비해 프리미엄, 커버러지 제품 준비로 성장 트렌드를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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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시장은 상반기까지 선진국 중심 펜트업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부터는 백신 접종 확산 등으로 성장폭이 줄고, 경쟁사 공급회복으로 경쟁이 더 심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자사 매출은 상반기 선진국 수요 대응 및 파이프라인 재고 보충으로 크게 성장할 전망이다. 하반기를 대비해 프리미엄, 커버러지 제품 준비로 성장 트렌드를 이어갈 것이다.

지난해 3분기부터 코로나 수요 이월로 하반기 전체 실적이 좋았다. 다만 패널 가격이 6월 이후로 급격히 상승해 원가압박 요인으로 수익성 악화가 작용했다. 이에 올레드 TV, 나노셀 TV, 프리미엄 제품 확대로 수익성을 계속 유지할 계획이다.

지난해 하이테크 신가전 수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전체 수출품목 중 신가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40% 이상이다. 올해는 최소 전년과 동등한 수준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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