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전 중부에 1~5cm 눈..추위 누그러져

이정훈 2021. 1. 29.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밤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선 최대 풍속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가 2에서 7cm, 수도권 등 그 밖의 지역은 1에서 5cm입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5도 등 전국이 영하 12도에서 영하 1도로 오늘보다 3도에서 6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전국이 4도에서 11도로 오늘보다 10도가량 높아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선 최대 풍속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와 경북 북부 내륙 지역에는 눈이 오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가 2에서 7cm, 수도권 등 그 밖의 지역은 1에서 5cm입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5도 등 전국이 영하 12도에서 영하 1도로 오늘보다 3도에서 6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전국이 4도에서 11도로 오늘보다 10도가량 높아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서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 제주 부근 해상에서도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에선 너울이 해안가로 밀려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