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협, '2020년 전국 신협 경영평가'에서 1등급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포신협(이사장 박우영)은 전국 신협을 대상으로 한 '2020년 전국 신협 경영평가'에서 경영평가 1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신협중앙회는 2014년부터 수익성 향상과 건전성 제고,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경영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목포신협은 수익성 향상, 건전성 제고, 사회적 가치 제고 등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아 1등급을 받았다.
목포신협은 조합원 6만여명, 자산 3100억원, 당기순이익 15억여원을 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신협(이사장 박우영)은 전국 신협을 대상으로 한 '2020년 전국 신협 경영평가'에서 경영평가 1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신협중앙회는 2014년부터 수익성 향상과 건전성 제고,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경영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목포신협은 수익성 향상, 건전성 제고, 사회적 가치 제고 등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아 1등급을 받았다.
목포신협은 조합원 6만여명, 자산 3100억원, 당기순이익 15억여원을 달성했다. 코로나19에도 출자배당은 예금금리보다 2배가 높은 3.0%가 배당됐다. 외부 독립된 감사인의 감사보고서에서도 재무제표 감사 결과 적정의견이 표명됐다. 자산 건전성과 투명성을 모두 입증한 것이라고 목표신협은 설명했다.
목포신협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제40차 정기총회도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해 조합원이 편한 시간에 직접 방문해 서면결의로 총회 부의 안건에 대해 승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관 일부개정에서는 현행 상임 이사장 1명을 비상임 이사장 1명으로 개정해 전문 경영인이 신협을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했다.
목포신협은 40년 연속 배당을 실현하는 등 높은 출자배당금을 달성하고 있다. 게다가 신협중앙회 이사로 '신협ON뱅크'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신협중앙회 언택트 전환 등 디지털 혁신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우영 이사장은 “항상 노력하는 자세와 열정, 신선함으로 전국 최고의 금융기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언제나 조합원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힘이 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 위기관리' 빛난 삼성전자·네이버 '역대급 실적' 거뒀다
- 정 총리 "남 좋은 일만" LG·SK 배터리 소송전 질타
- SK이노, 전기차 배터리 생산·공급 확대…세계 3위 진입 '총력전'
- 대학 원격수업 도우미 지원 2월 종료... 대학 전전긍긍
- 문성철 필라넷 전무 “안티드론 통합관제 플랫폼 AI로 고도화한다”
- [인사이트]이경식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명실상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역할 수행
- 출시 임박했나...'갤럭시A72 5G' 첫 공식 렌더링 유출
- 치솟는 밥상 물가…대형마트, 가격 안정 앞장선다
- [단독]신한금투, '게임스탑' 종목 급등락에 거래 차단 조치
- 골프레슨도 AI 시대...'AI 코치'가 콕집어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