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설 연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특별점검

증평=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1. 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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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오염물질 무단 배출 등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음달 1일부터 연휴기간을 포함한 14일까지 진행되며, 중점 점검대상은 폐수 배출업소의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와 배출 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군 관계자는 "폐수와 가축분뇨 등을 무단 방류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고발과 행정처분을 하는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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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오염물질 무단 배출 등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음달 1일부터 연휴기간을 포함한 14일까지 진행되며, 중점 점검대상은 폐수 배출업소의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와 배출 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군 관계자는 "폐수와 가축분뇨 등을 무단 방류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고발과 행정처분을 하는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설 연휴기간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해 상황실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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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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