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LG전자 "고용 최우선, 다양한 가능성 검토..확정된건 없어"

박효주 기자 2021. 1. 2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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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9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콜(투자자설명회)에서 "스마트폰 사업 현재와 미래 경쟁력 냉정하게 판단해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검토 중"이라며 "현재는 구성원 고용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인력 운영과 당사 미래 전략과 시너지 여부, 재무적 측면 등에서 최적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확정된 안은 없고, 확정 시점도 특정하기 어렵다"며 "결정되면 최대한 빠르고 투명하게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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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9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콜(투자자설명회)에서 "스마트폰 사업 현재와 미래 경쟁력 냉정하게 판단해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검토 중"이라며 "현재는 구성원 고용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인력 운영과 당사 미래 전략과 시너지 여부, 재무적 측면 등에서 최적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확정된 안은 없고, 확정 시점도 특정하기 어렵다"며 "결정되면 최대한 빠르고 투명하게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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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기자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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