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양대병원서 23명 무더기 확진..역학조사

심다은 2021. 1. 2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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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양대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3명이 무더기로 발생해 당국이 역학조사 중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서울 한양대병원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해 현재까지 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어제(28일) 환자의 보호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직원 2,000여 명과 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내일(30일) 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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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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