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 산림품종관리센터 헌혈로 코로나 극복 동참

윤원진 기자 2021. 1. 29.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 산림품종관리센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해 전 직원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최은형 센터장은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직원 복무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면서 "헌혈 행사도 국민에 대한 봉사정신을 가다듬는 계기로 삼겠다"고 했다.

29일 충북 충주여성포럼 회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에 힘쓰는 충주시 보건소에 온정을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산림품종관리센터가 코로나19로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해 전 직원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헌혈 모습.(품종관리센터 제공)2021.1.29/© 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산림청 산림품종관리센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해 전 직원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최은형 센터장은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직원 복무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면서 "헌혈 행사도 국민에 대한 봉사정신을 가다듬는 계기로 삼겠다"고 했다.

산림품종관리센터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며 개인 육종가의 재배시험 기간 단축, 신품종 재배시험 수수료 분할 납부, 종자업 등록 시설요건 완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교통대, 재학생 해외 취업 연수 프로그램 운영]

한국교통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원은 ㈜사이다링크와 재학생 해외 취업 연수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교통대는 이번 협약으로 빅데이터 기반 경영시스템 실무자 양성과정을 운영해 교육 수료생에게 해외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재학생의 어학 및 직무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한다.

구강본 일자리개발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재학생이 바라는 최고의 취업 성과를 달성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여성포럼, 충주시 보건소에 수제만두 전달]

29일 충북 충주여성포럼 회원들이 충주시 보건소에 직접 만든 만두를 전달했다. 사진은 김서현 대표가 직접 쓴 손편지.(독자 제공)2021.1.29/© 뉴스1

29일 충북 충주여성포럼 회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에 힘쓰는 충주시 보건소에 온정을 전달했다.

충주여성포럼 회원들은 지난 사흘간 4인 3팀으로 나눠 각자의 집에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200인분의 만두를 정성껏 만들었다.

작업 과정에선 봉사라는 명분으로 또다시 방역당국 관계자들을 곤란하게 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켰다.

김서현 대표는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약소하지만,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떡국 한 그릇 대접해 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에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고 했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