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한 초등학교 과학실서 불..학생·교직원 20여명 대피

허광무 2021. 1. 29.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9일 정오께 울산시 남구 무거동 신복초등학교 과학실에서 불이 났다.

당시 학교에 있던 학생 11명, 교직원 13명 등 24명은 모두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과학실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워 600만원 상당 재산피해를 내고 약 3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학교 건물 2층에 있는 과학실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오후 울산시 남구 신복초등학교 과학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과학실 내부와 집기류가 불에 타는 피해가 났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29일 정오께 울산시 남구 무거동 신복초등학교 과학실에서 불이 났다.

당시 학교에 있던 학생 11명, 교직원 13명 등 24명은 모두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과학실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워 600만원 상당 재산피해를 내고 약 3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학교 건물 2층에 있는 과학실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km@yna.co.kr

☞ 도경완 아나운서 사표 수리…KBS 떠난다
☞ 짜장라면만 조금 먹은 아이…가방서 7시간 굶다 질식
☞ 박은석, 반려동물 파양 논란 이어 위자료 소송까지
☞ "숨쉬고 있잖아"…마스크 쓴 덕에 화장 전 목숨 구해
☞ 제자들 성학대하고 정신병자 행세한 여교사 법정에
☞ 배우 배정화 측 "15년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
☞ 동성애 77대·음주 40대·불륜 17대…인니 태형 집행
☞ 자랑 과했나? 여친 '셀카' 때문에 조사받는 호날두
☞ 출근길 사슴 치고 저녁에 22억 복권 당첨된 남성
☞ 강남역 일대서 여성들 뒤통수 때리고 달아난 20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