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 직원 급여 반납분 6천600만원 대구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GB금융지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함께 헤쳐 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반납한 급여 일부를 대구광역시에 약 6천600여만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민 돕기 등에 지원하고 있는 DGB금융지주는 이번 기부에 이어 올 한해 온누리 상품권 구매, 지역 식당 이용,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 경제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DGB금융지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함께 헤쳐 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반납한 급여 일부를 대구광역시에 약 6천600여만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대구시청에서 개최한 전달식에는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 최태곤 DGB금융지주 전무, 이희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과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민 돕기 등에 지원하고 있는 DGB금융지주는 이번 기부에 이어 올 한해 온누리 상품권 구매, 지역 식당 이용,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 경제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최태곤 전무는 "DGB금융지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반납한 임금으로 조성된 기부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위기 극복 노력에 함께하면서 지역 사회 대표 금융그룹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에 힘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효정기자 hyoj@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천재교과서 '밀크티 초등' 인기…교과서부터 책읽기까지 재밌게
- '생방송 오늘아침' 소개 구강관리 비결…구강세정기 '아쿠아픽' 관심
- [LG전자 실적] '상고하저' 징크스 깨고 첫 영업익 3조 시대 '활짝'(종합)
- 中에 발목 잡힐 줄은…마이데이터 멈추는 카카오페이, 1500만 유저만 피해
- 자이메드, 인더스마트 손잡고 XAI 기술 보유 '복강경용 AI' 세계 최초 개발
- '♥차서원' 엄현경, 득남 6개월 맞아? '출산 루머설' 나오는 슬렌더 몸매 [엔터포커싱]
- "그냥 놔두면 뽑아야 해요" 잇몸병 막는 방법은? [귀하신 몸]
- 은행 실적 깜짝 4위로 뛰어오른 기업은행…왜?
- 여주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 나왔다 [현장]
- "여의도 빅뱅"…양보 없는 재건축 수주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