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대릉원 돌담길 '야외 미술관'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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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대릉원 돌담길이 신라의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야외 미술관으로 탈바꿈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우리동네 미술 사업을 통해 신라천년의 귀하고 아름다운 유물과 문화재를 실내가 아닌 야외에서 직접 보며 그 우수성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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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대릉원 돌담길과 팔우정 공원에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우리동네 미술 사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동네 미술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인의 일자리 창출과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대릉원 돌담길과 팔우정 공원에 지역작가 20명이 신라시대 유적과 유물을 모티브로 한 작품 40점을 전시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을 맡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우리동네 미술 사업을 통해 신라천년의 귀하고 아름다운 유물과 문화재를 실내가 아닌 야외에서 직접 보며 그 우수성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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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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