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양준혁♥박현선, 결혼식 문제로 티격태격

이민지 2021. 1. 2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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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지인이 예비 신부 박현선을 깜짝 놀라게 했다.

1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꿀 떨어지는 신혼생활을 보여주던 양준혁, 박현선 예비 부부의 티격태격 결혼이몽이 공개된다.

한편 양준혁 지인을 만난 박현선이 "자신의 롤모델이었다"며 깜짝 놀라는 모습이 포착됐다.

양준혁·박현선 예비부부는 첫 만남에 주옥 같은 "살림 십계명"을 쏟아내는 지인을 바라보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기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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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양준혁 지인이 예비 신부 박현선을 깜짝 놀라게 했다.

1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꿀 떨어지는 신혼생활을 보여주던 양준혁, 박현선 예비 부부의 티격태격 결혼이몽이 공개된다.

이날 양준혁과 박현선은 코로나19로 인해 두 번이나 미뤄진 결혼식을 두고 의견 대립을 보였다.

박현선은 더 미루지 말고 스몰 웨딩으로라도 서둘러 하자는 반면, 양준혁은 “그동안 내가 뿌린 축의금이 얼마인데”라며 하객들이 많이 올 수 있는 연말에 하길 원했다. 이에 박현선이 “나야? 축의금이야?”라 물었지만, 양준혁 역시 뜻을 굽히지 않았다고 알려져 두 사람의 이견이 좁혀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양준혁 지인을 만난 박현선이 “자신의 롤모델이었다”며 깜짝 놀라는 모습이 포착됐다. 양준혁·박현선 예비부부는 첫 만남에 주옥 같은 “살림 십계명”을 쏟아내는 지인을 바라보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기 바빴다. 국가대표 사랑꾼이라는 양준혁의 지인이 누군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30일 오후 9시 15분 방송. (사진=K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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