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타' 임영웅은 에일리, 영탁은 인순이..역대급 듀엣 무대[오늘TV]

정유진 기자 2021. 1. 29.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영탁이 각각 에일리, 인순이와 '역대급 듀엣 무대'를 완성한다.

제작진은 "임영웅-에일리, 영탁-인순이 무대는 '사랑의 콜센타' 사상 손에 꼽는 최강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라고 자부한다. 감동을 뛰어넘어 모두에게 희열을 선사했다. 금요일 밤 안방극장을 환호의 축제현장으로 뒤바꿀 여섯 멤버들과 디바들의 불꽃 튀는 대결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사랑의 콜센타' 예고가 공개됐다. 제공ㅣTV조선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영탁이 각각 에일리, 인순이와 '역대급 듀엣 무대'를 완성한다.

29일 방송되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여섯 멤버가 국내 가요계 디바들과 컬래버레이션하는 내용이 담긴다.

임영웅은 에일리와 함께 한 편의 동화 같은 아름다운 듀엣 무대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두 사람은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 OST인 '뷰티 앤 더 비스트'로 호흡을 맞춘다. 임영웅과 에일리는 마치 동화책에서 왕자와 공주가 튀어나온 듯한 사랑스러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듀엣 무대는 지난 22일 방송에 등장했던 단 8초 예고만으로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던 터. 임영웅과 에일리가 만드는 무대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영탁과 인순이도 각각 랩퍼 '탁'과 파워 보컬 '순'으로 변신,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영탁은 빈틈없는 폭풍 랩 실력을 과시,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영탁의 리드미컬한 랩과 인순이의 파워 가창력이 어우러진 또 하나의 폭발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어떻게 그려졌을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임영웅-에일리, 영탁-인순이 무대는 '사랑의 콜센타' 사상 손에 꼽는 최강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라고 자부한다. 감동을 뛰어넘어 모두에게 희열을 선사했다. 금요일 밤 안방극장을 환호의 축제현장으로 뒤바꿀 여섯 멤버들과 디바들의 불꽃 튀는 대결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했다.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