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지난해 영업이익 6천793억원..31.2% 증가

김태종 2021. 1. 2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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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천793억원으로 전년보다 31.2% 늘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1조79억원으로 65.4%, 당기순이익은 5천76억원으로 29.5% 각각 증가했다.

삼성증권은 또 보통주 1주당 2천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1천964억원, 시가배당률은 5.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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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전경 [삼성증권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삼성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천793억원으로 전년보다 31.2% 늘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1조79억원으로 65.4%, 당기순이익은 5천76억원으로 29.5% 각각 증가했다.

역대 최대였던 2019년을 뛰어넘는 실적이다.

삼성증권은 또 보통주 1주당 2천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1천964억원, 시가배당률은 5.2%다. 2019년에는 시가배당률의 4.3%인 주당 1천700원을 배당한 바 있다.

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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