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스텍, 주당 200원→1000원 주식병합 결정

조용석 2021. 1. 2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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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스텍(196450)은 1주당가액을 200원에서 1000원으로 늘리는 주식병합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주식 5주를 1주로 병합하게 되며, 발행 주식수는 종전 2억616만3131주에서 4123만2626주로 감소한다.

신주효력발생일은 3월4일이다.

회사 측은 "적정한 유통 주식수를 통한 주가 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주식병합 이유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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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디오스텍(196450)은 1주당가액을 200원에서 1000원으로 늘리는 주식병합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주식 5주를 1주로 병합하게 되며, 발행 주식수는 종전 2억616만3131주에서 4123만2626주로 감소한다.

이를 위한 주주총회 예정일은 다음달 15일이며, 매매거래정지 예정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같은 달 19일까지다. 신주효력발생일은 3월4일이다.

회사 측은 “적정한 유통 주식수를 통한 주가 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주식병합 이유로 설명했다.

조용석 (chojur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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