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LG전자 "모바일, 가전·전장에도 중요..내재화 검토"

박효주 기자 2021. 1. 2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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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9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콜(투자자설명회)에서 스마트폰 사업 매각 시 다른 사업과 연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자사 핵심 모바일 기술은 단말뿐 아니라 스마트 가전, 자동차 전장 사업에서도 중요한 자산"이라며 "미래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내재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건 MC 사업 방향이 결정되면 함께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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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9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콜(투자자설명회)에서 스마트폰 사업 매각 시 다른 사업과 연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자사 핵심 모바일 기술은 단말뿐 아니라 스마트 가전, 자동차 전장 사업에서도 중요한 자산"이라며 "미래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내재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건 MC 사업 방향이 결정되면 함께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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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기자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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