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월부터 8개월간 택시 620대에 전국체전 래핑광고

정우용 기자 2021. 1. 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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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2월 1일부터 10월까지 택시 620대에 제102회 전국체전과 제41회 전국장애인체욱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래핑광고를 한다.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 구미에서 열어갑니다'는 슬로건이 들어간 이 광고는 택시 좌우측에 부착돼 8개월간 구미시내 전역을 누빈다.

오는 10월8~14일 구미시민운동장 등 12개 시·군 71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는 17개 시·도와 18개국 해외동포 선수단 등 3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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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택시 기사들이 29일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체전 래핑광고를 택시에 부착한 뒤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구미시 제공) 2021.1.29/© 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2월 1일부터 10월까지 택시 620대에 제102회 전국체전과 제41회 전국장애인체욱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래핑광고를 한다.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 구미에서 열어갑니다'는 슬로건이 들어간 이 광고는 택시 좌우측에 부착돼 8개월간 구미시내 전역을 누빈다.

참여 택시에는 매월 일정액의 홍보비가 지급된다.

지난해 열릴 예정이던 전국체전은 코로나19로 연기돼 오는 10월 개최된다.

대한체육회는 한국전쟁 당시 취소된 31회 전국체전을 대회 횟수에 포함해 다음 대회를 32회로 치른 사례를 들어 올해 전국체전을 102회 대회로 결정했다.

오는 10월8~14일 구미시민운동장 등 12개 시·군 71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는 17개 시·도와 18개국 해외동포 선수단 등 3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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