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지난해 순이익 1조3705억 원..30.3% 증가

황원영 2021. 1. 29. 1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30.3% 증가한 1조3705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조7900억 원으로 전년(1조2525억 원) 대비 42.9% 증가했다.

삼성생명은 보장성 신계약 성장 등에 따른 보험손익 증가와 주가지수상승 등으로 이차손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삼성생명은 보통주 1주당 25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이 지난해 1조3705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더팩트 DB

주당 2500원 현금배당 결정

[더팩트│황원영 기자] 삼성생명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30.3% 증가한 1조3705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조7900억 원으로 전년(1조2525억 원) 대비 42.9% 증가했다. 연간 매출은 34조5343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8.6% 증가했다

삼성생명은 보장성 신계약 성장 등에 따른 보험손익 증가와 주가지수상승 등으로 이차손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삼성생명은 보통주 1주당 25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4489억 원이다.

wont@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