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임해자연휴양림 시설사용료 부담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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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는 29일 제289회 임시회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했다.
배용주 의원은 강릉시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와 관련해 "이행강제금 관련 조례가 개정되는 것의 목적은 불법건축물을 근절하기 위한 것이므로, 조례 시행 후 앞으로의 추이를 보면서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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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기영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고통분담 차원에서 시민의 임해자연휴양림 시설사용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례안 개정은 타당하다"며 "시민들이 직접 체감하는 사안인만큼 해당사항을 관련부서에서 더욱 꼼꼼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배용주 의원은 강릉시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와 관련해 "이행강제금 관련 조례가 개정되는 것의 목적은 불법건축물을 근절하기 위한 것이므로, 조례 시행 후 앞으로의 추이를 보면서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김복자 의원은 "석탄재 희토류 미니 파일럿 구축사업은 강원도 뉴딜사업의 하나로, 강릉시 자체적으로도 안전성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사업실행 초기에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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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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