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홍천군지부‧홍천 농가주부모임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이종재 기자 2021. 1. 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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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한 농협 홍천군지부장과 안숙자 홍천군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29일 농협 홍천군지부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응원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전영한 지부장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지역을 위해 힘쓰는 농가주부모임이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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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홍천군지부‧홍천군 농가주부모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 동참(농협 홍천군지부 제공)© 뉴스1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전영한 농협 홍천군지부장과 안숙자 홍천군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29일 농협 홍천군지부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응원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12월9일 행정안전부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사업으로 시작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한 국민 릴레이 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날 전영한 지부장과 안숙자 회장은 농촌 일손돕기 등 올해 주요사업에 대한 세부계획을 논의한 뒤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란 메시지가 담긴 안전예방 문구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전영한 지부장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지역을 위해 힘쓰는 농가주부모임이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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