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 발생..총 4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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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29일 오후 남·북구에 거주하는 A·B·C·D·E씨 등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항지역 확진자는 총 427명으로 늘어났다.
시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지역 408번, 409번, 41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B·C씨는 지역 422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로 파악됐다.
D씨는 지역 404번·칠곡군 확진자의 접촉자로, E씨는 지역 409번, 411번, 42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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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29일 오후 남·북구에 거주하는 A·B·C·D·E씨 등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항지역 확진자는 총 427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지난 28일 오후 검사를 받고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지역 408번, 409번, 41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B·C씨는 지역 422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로 파악됐다.
D씨는 지역 404번·칠곡군 확진자의 접촉자로, E씨는 지역 409번, 411번, 42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시는 치료를 위해 조만간 이들을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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