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닭가공업체발 6명 추가 확진..업체 누적 3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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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에서 닭 가공업체발 확진자가 6명 추가 발생했다.
상주 열방센터발 확진자도 1명 더 늘었다.
이날 오전에도 협력업체 70대 운전기사(충북 1566번)와 40대 가족 1명(충북 1567번)이 확진되며 씨에스코리아발 누적 확진자는 37명이 됐다.
충주시 보건소는 지난 26일 대소원면 씨에스코리아서 첫 확진자가 발생하자 협력업체와 접촉자를 파악해 선제적 전수검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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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에서 닭 가공업체발 확진자가 6명 추가 발생했다. 상주 열방센터발 확진자도 1명 더 늘었다.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70대 4명(충북 1568~1570·1572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씨에스코리아 협력업체 통근버스 운전자와 식사를 함께 했는데 모두 확진됐다.
이날 오전에도 협력업체 70대 운전기사(충북 1566번)와 40대 가족 1명(충북 1567번)이 확진되며 씨에스코리아발 누적 확진자는 37명이 됐다.
충주시 보건소는 지난 26일 대소원면 씨에스코리아서 첫 확진자가 발생하자 협력업체와 접촉자를 파악해 선제적 전수검사를 하고 있다. 이날 오후까지 600여명을 검사했다.
상주 열방센터 관련 교회의 친구청소년쉼터를 이용하는 10대(충북 1571번)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서 확진판정이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66명이다.
충주에선 이날 확진으로 모두 18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중 상주 열방센터와 씨에스코리아 집단감염자만 103명에 달한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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