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재 의원 "여수의 100년 미래 준비해야 할 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여수을)은 29일 "여수의 미래를 담은 청사진을 올해 안으로 반드시 마련하고 대선에서 공약화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원은 "여수가 가진 자원에 대한 깊은 이해와 국제적인 정세에 대한 감각이 결합되고, 체계적인 준비와 노력을 기울인다면 빠른 미래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수의 미래를 담은 청사진을 올해 안으로 반드시 마련하고 2022년 대통령 선거 공약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뉴스1) 지정운 기자 =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여수을)은 29일 "여수의 미래를 담은 청사진을 올해 안으로 반드시 마련하고 대선에서 공약화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원은 이날 지역사무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이제 여수의 50년, 100년의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지난 한 해의 의정활동 성과로 Δ전라선 고속철도와 SRT(수서발 고속철) 전라선 운행의 가시화 Δ여천역 KTX 추가 정차 Δ여수~남해 해저터널 예타조사 등을 꼽았다.
또 Δ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개최도시 남해안남중권 '선 지정' 촉구 Δ여수 대학병원 설립 공론화 Δ여순사건 특별법 및 관광도로법 등 법안 발의 Δ추가 예산 확보 등도 거론했다.
이외에도 여수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활용하기 위한 관광도로법, 연안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굴 껍질 등 폐패각 처리를 위한 해양폐기물법, 국가산단 지역인재 채용 법안, 국가산단 유해물질 배출기업 지역자원시설세 부과 법안 등을 법안 발의 성과로 내세웠다.
여수의 미래 비전으로 Δ지속가능한 여수국가산업단지로의 전환 Δ국제적인 해양관광 도시로 성장 Δ수산업 중심지로 재도약 Δ기후위기 대응 선도 도시로 전환 Δ여수박람회장 공공개발 공론화 및 K-Culture 중심지 조성 등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여수가 가진 자원에 대한 깊은 이해와 국제적인 정세에 대한 감각이 결합되고, 체계적인 준비와 노력을 기울인다면 빠른 미래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수의 미래를 담은 청사진을 올해 안으로 반드시 마련하고 2022년 대통령 선거 공약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jwj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N샷] 이동건, 조윤희와 이혼 후 첫 근황…'남자 둘이 3시간 수다'
- 속옷만 입고 소파에 누워, 아찔 매력 뽐낸 김재경…'오마이 갓'
- [N화보] 견미리 딸 이유비, 언더웨어 입고 과감한 노출…족족 A컷
- 안민석 '공수처 차장에 '우병우 변호사' 여운국이 웬말…국민께 찬물'
- 신애라 '입양 사춘기 딸들 문 쾅 닫고 '콕'…차인표 매일 운다' [새롭게 하소서]
- 하마터면 산 채로 화장될 뻔…관 속 엄마의 숨결 알아챈 딸
- '잘 죽었네' 또래 살해 장면 페북 생중계…잔인한 10대 소녀들
- 쯔위, 대만 본가서 트와이스 굿즈 대량 도난…알고보니 청소부 소행
- 김상혁, 지인 저격 '내 이야기 뿌려대며 내 삶 전체 저평가'
- 공무원시험 낙방 30대 아들 사찰서 대나무로 때려 숨지게 한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