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챔피언' 울산, 클럽월드컵 여정 시작.."亞 대표로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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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여정에 돌입했다.
2020시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정상에 오른 울산은 아시아 챔피언 자격으로 2020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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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울산현대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여정에 돌입했다.
울산 선수단은 29일 오후 김해공항을 통해 카타로 도하로 출국했다. 2020시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정상에 오른 울산은 아시아 챔피언 자격으로 2020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 출전한다.
현지시간으로 29일 오후 6시 도하 하마드 공항에 도착 예정인 선수단은 30일 오전 10시 팀 미팅에 참여하며 공식적인 대회 일정을 시작한다.
한국은 2월4일(한국시간) 북중미 챔피언 티그레스 UANL(멕시코)과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홍명보 울산 감독은 "지난 시즌이 늦게 끝난 데다 ACL 후 자가격리도 진행했다. 그리고 1주일 쉬고 훈련을 시작해 클럽월드컵을 준비했다. 우리 팀 입장에선 어려운 스케줄"이라면서도 "아시아를 대표해서 나가는 것인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수비수 김기희는 "클럽월드컵은 처음이라 설레고 긴장되는 게 사실"이라면서 "아시아 대표의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hhss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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