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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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온앤오프(연출 신찬양)'가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관찰 예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연출을 맡은 신찬양PD는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 TV프로그램을 소비해주시는 분들이 직접 뽑아주신 거라 더 의미있다고 생각한다. '온앤오프'에 출연해주신 스타분들이 아니었다면 이런 상은 받지 못했을 것 같다"라며 "올해 돌아올 '온앤오프'를 그만큼 기대해주신다는 뜻으로 알고, 더 큰 재미로 보답하고 싶다. 더욱 새롭고 솔직한 일상을 보여줄 스타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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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시작되어 올해로 19회차를 맞이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올 한 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드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며, 매년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를 선정 및 시상한다.
tvN '온앤오프'는 관찰 예능 부문을 수상하며 콘텐츠로서의 브랜드 가치와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연출을 맡은 신찬양PD는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 TV프로그램을 소비해주시는 분들이 직접 뽑아주신 거라 더 의미있다고 생각한다. '온앤오프'에 출연해주신 스타분들이 아니었다면 이런 상은 받지 못했을 것 같다"라며 "올해 돌아올 '온앤오프'를 그만큼 기대해주신다는 뜻으로 알고, 더 큰 재미로 보답하고 싶다. 더욱 새롭고 솔직한 일상을 보여줄 스타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2020년 첫 방송한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ON)과 자신의 진솔한 모습(OFF)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내는 '사적 다큐' 예능이다.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진솔한 일상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함께 공개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다양한 스타들의 숨겨진 모습을 발굴해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지아, 윤아, 마마무 솔라, 윤박, 심은우 등 스타들은 '온앤오프'에서 부지런한 일상부터 털털한 사생활, 허당미까지 팔색조 매력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온앤오프'는 2월 16일 밤 10시 30분 새단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엄정화, 성시경이 진행을 맡고 초아, 윤박, 넉살이 멤버로 합류하며 한층 거침없고 솔직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 한 해 '온앤오프'가 선사할 신선한 웃음과 특별한 볼거리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사진=tvN, 한국소비자포럼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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