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쏘나타 하이브리드 화재

대구CBS 류연정 기자 2021. 1. 2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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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7시 53분쯤 경북 구미시 옥성면 산촌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면 상주터널 인근을 달리던 쏘나타 하이브리드 승용차에 불이 났다.

불은 차량을 모두 태운 뒤 1시간여 만인 오전 9시 5분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운전자는 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 갓길에 차를 세우자 불이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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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 인근에서 하이브리드 승용차에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9일 오전 7시 53분쯤 경북 구미시 옥성면 산촌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면 상주터널 인근을 달리던 쏘나타 하이브리드 승용차에 불이 났다.

불은 차량을 모두 태운 뒤 1시간여 만인 오전 9시 5분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운전자가 차량에서 무사히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었다.

운전자는 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 갓길에 차를 세우자 불이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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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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