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한국에서도 뉴요커 같은 분위기

김예지 2021. 1. 2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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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뉴요커 같은 분위기를 자랑했다.

예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갑내기 친구인 그룹 에이프릴 이나은이 찍어준 예리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9일 개최된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 음원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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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뉴요커 같은 분위기를 자랑했다.

예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갑내기 친구인 그룹 에이프릴 이나은이 찍어준 예리의 모습이 담겼다.

예리는 카페에서 얼굴만 한 머그컵을 들고 옆을 응시하고 있다. 컵에 새겨진 'USA'는 물론 물론 모자, 벽에 걸린 액자까지 영어가 적혀 있어 한국이 아니라 외국 같다. 예리는 모자와 안경 후드티를 걸쳐 수수하고 세련된 매력을 뽐낸다.

누리꾼들은 "둘이 친한가 봐요", "예리는 언제나 예뻐", "우리 막냉이", "예리 행복하자"라고 반응했다.

한편,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9일 개최된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 음원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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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예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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