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영, 프리 선언 후 활동 기지개..방송 MC→가수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지영이 프리랜서 선언 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윤지영은 국회방송 '인터뷰릴레이 칭찬'의 새로운 MC를 맡으면서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한편 윤지영은 방송 MC와 가수 겸업 외에도 종편, 케이블 등 다양한 방송 플랫폼을 통해 향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지영이 프리랜서 선언 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윤지영은 국회방송 '인터뷰릴레이 칭찬'의 새로운 MC를 맡으면서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인터뷰릴레이 칭찬'은 칭찬이라는 화두를 가지고 21대 국회의원을 한명씩 만나 인터뷰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윤지영은 아나운서 특유의 담백하고 따뜻한 인터뷰어로 누구보다 치열한 그들의 삶 이면의 인간적인 모습을 진솔하게 드러내고, 정쟁을 떠나 국민을 섬기는 동료로 서로를 격려하거나 배려하는 국회의원의 모습 등을 감동적으로 전할 예정이다.
또한 윤지영은 자신의 전공인 성악을 살려 가수에도 도전한다. 본인이 직접 작사하고 가창한 크로스오버 곡 '안녕! 아다지오'를 발표한다. 윤지영의 솔로곡'안녕! 아다지오'는 사랑과 고뇌에 대한 갈등을 회피하지 않고 맞닥뜨려 새롭게 변화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한편 윤지영은 방송 MC와 가수 겸업 외에도 종편, 케이블 등 다양한 방송 플랫폼을 통해 향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윤지영은 "곡에 대한 해석이 다소 어렵고 정서를 재해석 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클래식한 창법에 가요적인 느낌을 가미해 새롭게 곡을 해석했다"며 "이제 출발에 불과하지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한국적인 크로스오버 가수로서 그 동안 숨겼던 열정을 마음껏 펼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2kuns@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TF프리즘] '보편적 재난지원금' 이재명의 추진력
- [TF초점] '엔터'에 꽂힌 네이버·카카오,'해외·콘텐츠' 두 마리 토끼 잡을까
- [TF초점] 포트폴리오 '싹' 바꾼 신세계인터내셔날…체질 개선 속도내나
- '합헌 날개' 단 공수처, 차장도 윤곽 …김학의 사건 이첩 저울질
- 文대통령, '기후·외교·경제' 글로벌 광폭행보 기대와 우려
- 어렵게 오른 국민의힘 지지율…조수진·오세훈 '자중지란'
- [TF초점] "뱀이 됐다"는 현아, 퍼포먼스 퀸 명성 지킬까
- '토스증권' 공식 출범 초읽기…시장안착 위해 남은 과제는?
- [서재근의 Biz이코노미] 美·中은 자국 기업 지원 '혈안'...한국은?
- [TF확대경] 상반기 스크린 수놓는 '여배우 트리플 시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