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조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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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가 29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시청 소회의실에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협약식에서 박상돈 천안시장과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남녀가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과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여성친화도시 조성계획에 대한 이행 점검, 컨설팅, 공무원과 주민 대상 교육, 공모사업 등 여성가족부 지원을 받아 다양한 여성 친화 사업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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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천안시가 29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시청 소회의실에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협약식에서 박상돈 천안시장과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남녀가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과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해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천안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2025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여성친화도시 조성계획에 대한 이행 점검, 컨설팅, 공무원과 주민 대상 교육, 공모사업 등 여성가족부 지원을 받아 다양한 여성 친화 사업도 진행한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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