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조성 맞손

이은중 2021. 1. 29.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시가 29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시청 소회의실에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협약식에서 박상돈 천안시장과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남녀가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과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여성친화도시 조성계획에 대한 이행 점검, 컨설팅, 공무원과 주민 대상 교육, 공모사업 등 여성가족부 지원을 받아 다양한 여성 친화 사업도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시·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조성 맞손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천안시가 29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시청 소회의실에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협약식에서 박상돈 천안시장과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남녀가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과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해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천안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2025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여성친화도시 조성계획에 대한 이행 점검, 컨설팅, 공무원과 주민 대상 교육, 공모사업 등 여성가족부 지원을 받아 다양한 여성 친화 사업도 진행한다.

jung@yna.co.kr

☞ 짜장라면만 조금 먹은 아이…가방서 7시간 굶다 질식
☞ 박은석, 반려동물 파양 논란 이어 위자료 소송까지
☞ 도경완 아나운서 사표 수리…KBS 떠난다
☞ "숨쉬고 있잖아"…마스크 쓴 덕에 화장 전 목숨 구해
☞ 제자들 성학대하고 정신병자 행세한 여교사 법정에
☞ 배우 배정화 측 "15년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
☞ 동성애 77대·음주 40대·불륜 17대…인니 태형 집행
☞ 자랑 과했나? 여친 '셀카' 때문에 조사받는 호날두
☞ 출근길 사슴 치고 저녁에 22억 복권 당첨된 남성
☞ 강남역 일대서 여성들 뒤통수 때리고 달아난 20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