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대전광역치매센터, '주기별 치매 위험인자' 포스터 배포 등

김도현 2021. 1. 2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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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에서 위탁 운영하는 대전광역치매센터가 '생애주기별 치매 위험인자 12가지' 포스터를 제작, 배포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민들에게 생애주기별 치매 위험을 높이는 인자를 안내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됐다.

청·장년기 이전부터 중년기, 노년기까지 각 시기에 따른 위험인자와 위험을 낮추기 위한 생활습관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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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치매센터 '생애주기별 치매위험인자 12가지' 포스터(사진=충남대학교병원 제공)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에서 위탁 운영하는 대전광역치매센터가 ‘생애주기별 치매 위험인자 12가지’ 포스터를 제작, 배포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민들에게 생애주기별 치매 위험을 높이는 인자를 안내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됐다.

청·장년기 이전부터 중년기, 노년기까지 각 시기에 따른 위험인자와 위험을 낮추기 위한 생활습관이 담겨있다.

◇충남대병원 정준영 전공의, SCI급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충남대학교병원은 응급의학과 정준영 전공의 논문이 최근 SCI급 국제학술지 ‘Journal of emergency medicine’에 게재됐다고 29일 밝혔다.

저체온 치료를 받는 심정지 후 생존자들의 혈청 인터류킨-6 농도를 통해 심정지 3개월 후 신경학적 예후를 예측하는 주제로 쓰여졌다.

심정지가 온 생존자의 의식 회복 가능성을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의학계의 오랜 난제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간단한 혈액 검사로 심정지 환자의 신경학적 예후 예측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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