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얼굴 대공사, 이정도면 없어질 정도"..피부 시술 솔직 고백

김학진 기자 2021. 1. 2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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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빈이 자신있게 민낯을 공개하며, 피부 시술 사실을 고백했다.

강예빈은 29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관리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부 관리를 위해 클리닉샵을 찾은 강예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얼굴 관리를 위해 거리낌 없이 화장기 없는 민낯을 공개한 강예빈은 이와 함께 시술 전과 후의 모습도 함께 보여주며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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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통해 "오늘은 관리하는 날" 사진 공개
배우 강예빈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강예빈이 자신있게 민낯을 공개하며, 피부 시술 사실을 고백했다.

강예빈은 29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관리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부 관리를 위해 클리닉샵을 찾은 강예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얼굴 관리를 위해 거리낌 없이 화장기 없는 민낯을 공개한 강예빈은 이와 함께 시술 전과 후의 모습도 함께 보여주며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강예빈은 "슈링크, 튠라이너, 튠페이스, 레이져토닝, 아이슈링크, 쳐진 눈꺼플 업까지 이 많은걸 오늘 이렇게 대공사를 했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 정도면 얼굴 거의 없어지겠죠? 볼살이 자꾸 처져서 푸근해 보이기 시작하고 눈도 처져서 쌍꺼풀 테이프 붙이고,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바로 고고. 바로 한 직후라 조금 붉긴 한데 브이라인 됐죠? 붓기가 없어 좋아요"라면서 관리 후 달라진 피부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금도 충분히 아름다우세요", "진짜 예쁜데 더더더 예뻐지는 강예빈", "강예빈 대신 강여신으로 개명하세요" 라면서 다양한 생각들을 전했다.

한편 강예빈은 최근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했으나 역대 최저 기록인 '하트 4개'를 받아 마스터 오디션에서 탈락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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