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노경협의회, 포항시와 상생 발전하겠다

강진구 2021. 1. 2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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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노경협의회는 28일 경북 포항시청에서 이강덕 포항시장과 '포항 사랑 주소 갖기 운동' 등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포항제철소 김성호 근로자대표는 "포항시의 가장 큰 기업의 대의기구로서 포항사랑주소갖기운동 등 상생발전방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와 보조를 맞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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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 노경협의회는 28일 경북 포항시청에서 이강덕 포항시장과 '포항 사랑 주소 갖기 운동' 등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포항제철소 김성호 근로자대표는 “포항시의 가장 큰 기업의 대의기구로서 포항사랑주소갖기운동 등 상생발전방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와 보조를 맞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목공예봉사단 등 24개 재능기부봉사단과 자매마을 121곳에 대한 봉사활동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 포항시, 포항시민이 함께하는 상생프로그램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이기도 하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스코 노경협의회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하다"며 "상생발전에 대해서는 포스코의 고향이 포항임을 잊지 말고 끈끈한 애향심을 가지고 임할 수 있도록 직원대표인 노경협의회에서 많이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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