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 구미서 쏘나타 하이브리드 화재

이은혜 2021. 1. 2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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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7시53분께 경북 구미 옥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면 상주터널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LF쏘나타 하이브리드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운전자가 불이 나기 전 하차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차량은 전소됐다.

소방 관계자는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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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전소, 운전자는 내려
[구미=뉴시스]이은혜 기자 = 29일 오전 경북 구미 옥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면 상주터널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LF소나타 하이브리드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2021.01.29.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구미=뉴시스] 이은혜 기자 = 29일 오전 7시53분께 경북 구미 옥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면 상주터널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LF쏘나타 하이브리드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운전자가 불이 나기 전 하차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차량은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1시간 12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 관계자는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h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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