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사람이 행복한 국립공원" 주재우 내장산국립공원 소장

박제철 기자 2021. 1. 2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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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 주재우 소장이 2월1일자로 취임한다.

주 소장은 인천 출신으로 1994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해 치악산, 설악산, 북한산, 속리산 등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고, 운문산관리단 단장, 본부 공원계획부 차장, 재난관리부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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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우 소장 © 뉴스1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 주재우 소장이 2월1일자로 취임한다.

주 소장은 인천 출신으로 1994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해 치악산, 설악산, 북한산, 속리산 등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고, 운문산관리단 단장, 본부 공원계획부 차장, 재난관리부장 등을 지냈다.

주재우 신임 소장은 “국가 자연생태계의 핵심인 국립공원을 미래세대가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보전하고,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자연과 사람이 행복한 국립공원으로 가꾸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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