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새학기 학사·교육과정 운영방안 다음주 발표

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1. 2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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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한 새학기 학사·교육과정 운영방안을 다음주 발표한다.

김병우 교육감은 29일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교육부가 전날 발표한 신학기 학사·교육과정 운영 지원 방안과 관련해 "발표내용을 바탕으로 새학년 등교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고 아이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자"며 관계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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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교육감. 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이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한 새학기 학사·교육과정 운영방안을 다음주 발표한다.

김병우 교육감은 29일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교육부가 전날 발표한 신학기 학사·교육과정 운영 지원 방안과 관련해 "발표내용을 바탕으로 새학년 등교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고 아이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자"며 관계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주문했다.

김 교육감은 그러면서 "다음달 2일 도민과 교육가족들에게 소상히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해에는 갑작스럽게 닥친 감염병 확산으로 개학이 미뤄지고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도 이뤄졌었다"며 "올해는 지난 1년 축적된 다양한 수업 방안과 학사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력적인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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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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