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아나운서, KBS 떠난다..2월 1일자로 면직 발령

2021. 1. 2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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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도경완 아나운서가 입사 13년 만에 KBS를 떠난다.

29일 KBS는 도경완 아나운서가 2월 1일자로 면직 발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도 아나운서는 퇴사를 결심, KBS에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08년 KBS 제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도 아나운서는 KBS 2TV '생생정보통', '노래가 좋아',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을 진행했다.

도 아나운서는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식을 올린 이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연우, 딸 하영과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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