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30일 외국인선수 3명 입국..자가격리 후 스프링캠프 합류

길준영 2021. 1. 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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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외국인선수 3명이 한국에 들어온다.

두산은 29일 "외국인선수 3명(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 워커 로켓, 아리엘 미란다)이 오는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한다"고 전했다.

두산도 지금까지 외국인선수들이 입국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드디어 입국 일정을 확정했다.

외국인선수들은 한국 입국 후 2주간 자가격리를 한 뒤 스프링캠프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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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규한 기자] 두산 베어스 페르난데스. / dreamer@osen.co.kr

[OSEN=길준영 기자] 두산 베어스 외국인선수 3명이 한국에 들어온다. 

두산은 29일 “외국인선수 3명(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 워커 로켓, 아리엘 미란다)이 오는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한다”고 전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자발급과 방역 절차가 까다로워지면서 많은 KBO리그 외국인선수들의 입국이 지연되고 있다. 두산도 지금까지 외국인선수들이 입국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드디어 입국 일정을 확정했다. 

두산은 “비자 발급 문제로 일이 급하게 진행되면서 입국 일정을 하루 전에야 공지할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외국인선수들은 한국 입국 후 2주간 자가격리를 한 뒤 스프링캠프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두산의 스프링캠프는 오는 1일부터 18일까지 이천에서 1차 캠프가 열리고, 19일에는 울산으로 이동해 20일부터 2차 캠프를 진행한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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