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전설 "맥그리거 훈련·삶 바꿔야 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33·아일랜드)가 트레이닝 및 생활방식을 바꿔야 재기할 수 있다는 충고를 받았다.
생피에르는 "존재감만으로도 상대를 압박하여 침착함을 잊게 하는 것이 맥그리거 최대 장점이었다. (패배가 쌓이며 전처럼 위압감을 줄 수 없게 된 지금) 어떻게 돌아올지 정말 흥미롭다. (다른 방법으로) 다시 해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며 후배를 격려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전 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33·아일랜드)가 트레이닝 및 생활방식을 바꿔야 재기할 수 있다는 충고를 받았다.
조르주 생피에르(40·캐나다)는 28일(한국시간) 마이클 비스핑(42·영국)이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출연하여 “맥그리거는 다시 태어나겠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훈련과 인생에 변화를 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생피에르는 UFC, 나아가 종합격투기 웰터급(-77㎏) 역대 최고 선수로 꼽힌다. 비스핑은 UFC 미들급(-84㎏) 챔피언을 지냈다.
맥그리거는 3년 전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3·러시아)에게 도전했으나 완패했다. 2020년 1월 재기전을 통해 UFC 타이틀전 경력자 도널드 세로니(38·미국)를 경기 시작 40초 만에 제압했지만, 이번 달 포이리에한테 2라운드 TKO로 무너지며 기세가 다시 꺾였다.
생피에르는 “존재감만으로도 상대를 압박하여 침착함을 잊게 하는 것이 맥그리거 최대 장점이었다. (패배가 쌓이며 전처럼 위압감을 줄 수 없게 된 지금) 어떻게 돌아올지 정말 흥미롭다. (다른 방법으로) 다시 해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며 후배를 격려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chanyu2@maekyung.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또맘, 군살 하나 없는 S라인 [똑똑SNS] - MK스포츠
- 한예슬, 섹시+도도 모두 가능…독보적 비주얼 [똑똑SNS] - MK스포츠
- 카라 니콜, 마스크 쓰고 비키니 몸매 과시[똑똑SNS] - MK스포츠
- 김유민, 파격적인 레드 의상 입고 [똑똑SNS] - MK스포츠
- 팝콘티비(TV) MC금순이, 섹시미 넘치는 ‘볼륨 몸매’ - MK스포츠
- 하니, ‘10살 연상’ ♥양재웅과 결혼 발표 “함께하고 싶은 사람 만나”...EXID 첫 유부녀 탄생 - M
- “20년 세뇌, 26억 사기당해” 이민우, “죽으라면 죽고, 울라면 울어야 했다” 고백 - MK스포츠
- 9회 2사 오스틴 극적 동점포→11회 문성주 결승타&김현수 쐐기 투런포…LG, 두산 꺾고 주말 위닝시
- 샤프볼 이끄는 ‘삼각편대의 미친 활약!’, 수원FC는 반등을 꿈꾼다…인천전 3-1 승 [MK수원] - MK스
- 마침내 패패패패패패패패 끊었다!…‘박건우 동점타+손아섭 결승 희생플라이+김영규 SV’ NC, 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