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급 한솔제지, 회사채 수요예측서 8000억 이상 몰려 '흥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솔제지가 회사채 수요예측서 8000억원 이상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솔제지는 3년물로 700억원 모집에 845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한솔제지는 마이너스(-) 3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50bp의 비교적 넓은 금리밴드를 제시해 -38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다음달 5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한솔제지는 최대 1000억원의 증액발행을 검토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한솔제지가 회사채 수요예측서 8000억원 이상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솔제지는 3년물로 700억원 모집에 845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한솔제지는 마이너스(-) 3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50bp의 비교적 넓은 금리밴드를 제시해 -38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1000억원까지 -36bp를 기록한만큼 증액 발행이 무난히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달 5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한솔제지는 최대 1000억원의 증액발행을 검토 중이다.
number2@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지하철 몰카 6급 공무원 직위해제
- “믿었던 중국인들마저 배신” 화웨이 휴대폰 결국 버렸다? [IT선빵!]
- 조국 전 장관 딸 조민, 국립중앙의료원 인턴 불합격
- “우리 옆집은 빈집입니다”…재건축 2년 거주 족쇄에 세입자 내보내 [부동산360]
- “마스크 쓰면 얼굴 인식 먹통되는 아이폰” 그냥 ‘터치ID’ 부활한다! [IT선빵!]
- “치킨 한마리 시키면 절반은 쿠팡 몫?” 사장님 울리는 쿠팡의 ‘배신’ [IT선빵!]
- “우병우 변호한 사람을…” 여운국 공수처 차장 임명 반대 靑청원
- 여친 SNS에 딱 걸린 호날두…코로나19 방역 위반 경찰수사
- 의붓아들 가방감금 살해 계모 항소심 징역 25년
- '23만 반지하 눈물' 우상호 직격한 조은산 "미친 집값은 누구 작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