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급 한솔제지, 회사채 수요예측서 8000억 이상 몰려 '흥행'

2021. 1. 2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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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가 회사채 수요예측서 8000억원 이상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솔제지는 3년물로 700억원 모집에 845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한솔제지는 마이너스(-) 3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50bp의 비교적 넓은 금리밴드를 제시해 -38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다음달 5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한솔제지는 최대 1000억원의 증액발행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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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억 모집에 8450억 받아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한솔제지가 회사채 수요예측서 8000억원 이상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솔제지는 3년물로 700억원 모집에 845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한솔제지는 마이너스(-) 3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50bp의 비교적 넓은 금리밴드를 제시해 -38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1000억원까지 -36bp를 기록한만큼 증액 발행이 무난히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달 5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한솔제지는 최대 1000억원의 증액발행을 검토 중이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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