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 상주터널 인근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불..운전자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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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8시쯤 경북 구미시 옥성면 산촌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상주터널 인근에서 LF 쏘나타 하이브리드 승용차에 불이 났다.
운전자 A씨는 차에서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차량은 전소됐다.
불이 나자 소방차 13대와 소방대원 40여명이 출동해 10여분 만에 진화했다.
A씨는 "주행 중 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고 계기판 점검등이 점멸돼 갓길에 세운 후 119에 전화하는데 보닛에서 연기와 함께 불이 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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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29일 오전 8시쯤 경북 구미시 옥성면 산촌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상주터널 인근에서 LF 쏘나타 하이브리드 승용차에 불이 났다.
운전자 A씨는 차에서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차량은 전소됐다.
불이 나자 소방차 13대와 소방대원 40여명이 출동해 10여분 만에 진화했다.
A씨는 "주행 중 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고 계기판 점검등이 점멸돼 갓길에 세운 후 119에 전화하는데 보닛에서 연기와 함께 불이 났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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