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도 안 치렀는데?' 아르테타, 벌써 외데고르 장기 임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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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마르틴 외데고르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29일(한국시간) "아르테타는 벌써부터 외데고르의 장기 임대를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르테타는 외데고르의 아스널행을 설득한 장본인이다.
아직 데뷔전을 치르지도 않았지만 외데고르의 매력에 빠진 아르테타는 이미 장기 임대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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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마르틴 외데고르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29일(한국시간) “아르테타는 벌써부터 외데고르의 장기 임대를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외데고르는 지난 2015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지만 경험을 쌓기 위해 여러 팀에 임대를 다녔다. 특히 지난 시즌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36경기 7골 9도움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폭발시켰고 만족한 레알이 외데고르를 복귀시켰다.
하지만 지네딘 지단 감독은 외데고르를 적극적으로 기용하지 않았고 지친 외데고르는 다시 임대를 추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아스널로 향했다. 임대 기간은 올 시즌 종료까지이며 완전 이적 옵션은 없었다.
아르테타는 외데고르의 아스널행을 설득한 장본인이다. 아직 데뷔전을 치르지도 않았지만 외데고르의 매력에 빠진 아르테타는 이미 장기 임대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테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외데고르는 우리가 찾고 있는 모든 자질과 특징을 갖고 있다. 아스널에 잘 적응하고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본인의 장기 임대 계획에 대해 조심스럽게 접근했다. 아르테타는 “레알과 외데고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렸다. 왜냐하면 외데고르는 레알의 소유이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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