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차 미분양관리지역..원주 들어가고 강릉·밀양 해제

박소연 2021. 1. 2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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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는 제53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강원 원주 등 6개 지역을 선정해 29일 발표했다.

제53차 미분양관리지역에는 강원 원주시가 편입되고, 강원 강릉시, 경남 밀양시가 해제돼 총 6개 지역이 지정됐다.

2020년 12월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5394가구로 전국 미분양 주택 총 1만9005가구의 약 28.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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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양주 옥정신도시. 뉴시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제53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강원 원주 등 6개 지역을 선정해 29일 발표했다.

제53차 미분양관리지역에는 강원 원주시가 편입되고, 강원 강릉시, 경남 밀양시가 해제돼 총 6개 지역이 지정됐다.

2020년 12월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5394가구로 전국 미분양 주택 총 1만9005가구의 약 28.4%다.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주택(분양보증 발급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매매, 경·공매, 교환 등 일체 취득행위)하고자 하는 경우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거쳐야 한다.

이미 토지를 매입한 경우에도 분양보증을 발급 받으려는 사업자는 사전심사를 거쳐야 한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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