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서 코로나19 확진자 다섯 번째 사망..충북 5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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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다섯 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29일 충북도와 음성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음성소망병원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국립마산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입원환자 A(70대)씨가 전날 오후 숨졌다.
음성소망병원에서 코로나19로 숨진 입원환자는 5명으로 늘었다.
충북에서는 29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1572명(다른 시·도 군인 8명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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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다섯 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29일 충북도와 음성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음성소망병원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국립마산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입원환자 A(70대)씨가 전날 오후 숨졌다.
A씨의 장례 절차는 코로나19 사망 장례 지침에 따라 진행된다.
음성소망병원에서 코로나19로 숨진 입원환자는 5명으로 늘었다.
충북 누적 사망자는 55명이다.
충북에서는 29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1572명(다른 시·도 군인 8명 포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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