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남세종지역본부, 사랑의 꽃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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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충남세종지역본부(본부장 길정섭)는 29일 코로나19로 졸업식이 취소되는 등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충청남도경찰청(청장 이철구)과 공동으로 사랑의 꽃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길정섭 본부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극심한 판매부진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사랑의 꽃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며 "충남관내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홍보 판촉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꽃 재배농가에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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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농협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졸업식 등으로 화훼가격은 30-40% 폭락한데다 강력한 한파 영향으로 난방비가 상승하는 등 이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충남세종지역본부 길정섭 본부장,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 여운철 본부장, 충청남도경찰청 간부직원들이 참석해 출근길 충남경찰청 직원에게 프리지아 미니 꽃 화병 300세트를 나눠 줬다.
길정섭 본부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극심한 판매부진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사랑의 꽃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며 "충남관내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홍보 판촉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꽃 재배농가에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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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홍성=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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